치매
노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로 분류
노인성치매 (알츠하이머병)
- 노인에게 기억력과 아울러 언어능력, 공간감각, 추상적 사고능력, 문제해결능력 등의 지적 능력의 감퇴가 점차적으로 진행되는 병으로 알츠하이머병이라고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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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적인 노화과정과 달리 뇌세포들이 하나 둘씩
원인 모르게 죽어가면서 여러 가지 지적능력의 감퇴가
나타나는 질병입니다. -
아직까지도 왜 뇌세포가 죽어 가는지 완벽하게
밝히지는 못하였지만 유전자의 이상 때문이라고
보고되고 있습니다.
혈관성치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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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관성 치매란 뇌혈관 질환이 누적되어 나타나는
치매로, 치매 증상을 보일 때 고칠 수 없는 퇴행성
치매와 달리, 혈관성 치매는 기억장애가 처음으로
나타나는 시기에 조기 진단하여 치료하면, 더 이상의
진행을 막을 수 있고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 -
혈관성 치매 환자의 병력을 자세히 보면 몇 년 또는
몇 개월 전에 얼굴이 삐뚤어졌다든가, 발음이 나빠
졌다든가, 갑작스럽게 기억력이 나빠졌다거나, 한 쪽
팔다리에 약한 마비가 있다가 금방 호전되기도 하며,
가벼운 증상은 대부분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호전됩니다. -
그러나 문제는 고혈압, 심장병, 흡연, 비만 같은
혈관성 치매의 위험인자를 제거하지 않으면
다시 재발되어 결국 치매가 된다는 것입니다.
치매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?
다음 증상이 있다면 치매인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.
증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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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 진단
- 뇌 영상검사로 전산화 단층촬영, 자기공명영상, 양전자방출 단층촬영, 단일광자 전산화, 단층촬영 검사
치매를 앓기 전의 지능과 교육정도에 따라 치매 정도가 달라
치매의 예후는 약 10~15%는 조속한 원인적인 규명 및 적절한 치료시 가역적으로
회복될 수 있지만, 대부분의 경우는 비가역적으로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.
회복될 수 있지만, 대부분의 경우는 비가역적으로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.
치매를 앓기 전의 지능과 교육정도에 따라 치매 정도가 달라
치매의 예후중 약 10~15%는 조속한 원인적인 규명 및 적절한 치료 시 가역적으로
회복될 수 있지만, 대부분의 경우는 비가역적으로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.
치매의 심한 정도와 경과는 환자의 치매가 있기 전의 지능, 교육정도, 발병양상 및 다른 정신병리의 존재유무 등에 따라
달라질 수 있습니다.
치매 말기에는 신체적인 합병증이 수반되는데, 주로 보행장애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요실금, 변실금이 빈번해집니다.
치매의 예후중 약 10~15%는 조속한 원인적인 규명 및 적절한 치료 시 가역적으로
회복될 수 있지만, 대부분의 경우는 비가역적으로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.
치매의 심한 정도와 경과는 환자의 치매가 있기 전의 지능, 교육정도, 발병양상 및 다른 정신병리의 존재유무 등에 따라
달라질 수 있습니다.
치매 말기에는 신체적인 합병증이 수반되는데, 주로 보행장애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요실금, 변실금이 빈번해집니다.
치매환자 치료는 인지장애 속도를 가능한한 늦추는 것을 목표
치매의 치료는 크게 인지장애의 치료와 문제행동의 치료로 대변됩니다.
기억력장애 와 치매의 차이
기억장애(건망증)은 어떤 일을 잊었더라도
귀뜸 해주면 금방 기억해내는 현상으로
정상인에서도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.
귀뜸 해주면 금방 기억해내는 현상으로
정상인에서도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.
그러나 기억장애가 수개월에 걸쳐 점점 심해지거나 다른 판단력 사고력 등의
저하가 동반될 때에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
또한 단순 기억 장애에서도 치매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기억장애가 자주오고 점점 심해진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.
또한 단순 기억 장애에서도 치매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기억장애가 자주오고 점점 심해진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.
치매의 예방
- 고혈압의치료
- 심장병의 조기발견과 치료
- 당뇨병치료
- 비만치료
- 콜레스테롤조절
- 적절한운동
- 금연
- 지나친음주X
- 기억장애/언어장애가 있을 때 가급적 빨리 병원방문후 검사
- 손과 머리를 많이 쓰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